햇빛이 내리쬐는 여름날의 세레나데................

안녕..........

잘 지내니?


작년 여름부터 미치도록 돌아오고 싶었는데, 결국엔 이 여름날까지 있게 되었네.........

내가 제일 좋아하고 내게는 열정의 그 무언가로 대변되는 항주에서의 여름날이 너무나 그리웠기에,

그곳에서 열정적으로 너의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나도 이쁜 그리고, 같이 하고팠기에....

너무나도 돌아오고 싶었어..........

나의 진심을 알아주었으면서도 힘들었을 너를 생각못하고 나의 진심을 받아주지 못하던

네게 나는 그저 내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있는게 아닐까 싶어서 고민도 했었어......

그렇게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니였어..

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이 여름날의 추억들이 내게는 소중하고 뜨거웠기에 잊지 못할꺼야, 아니, 잊지 않을꺼야....

조그만 더 빨리 돌아왔더라면 너와 함께 할 수 있었을까가 계속 맘에서 맴돌아........

어느날 내게 다가와준 네게....

더 잘 해주지 못해서.........그리고, 그때 사귀자라고 말할껄...

이렇게도 후회가 돼.........그랬으면.......최소한 내가 늦게 오더라도....

너와 많은 얘기를 하면서 지낼 수 있었을까하고....

사실, 그때 니가 다가와줘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를꺼야...

니가 너무나 더 예빼져서 요즘에 질투나........

내 자신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화가 나서 니 얼굴도 제대로 못 보겠어......

사실, 뚫어져라 보고픈데, 널 보면 기껏 참고 있는 걸 못 참고 울 것 같아서...

그래서 일부러 외면하는거니 오해는 말아줘...

사실 너 제일 보고 싶어...

사실, 요즘에 너랑 닮은 애들을 만났지만.......그래도 역시 너만큼은 아니더라.....

이제 어쩌면 10여일이 이곳에서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니면, 다시 계속 생활할 수 있게 될지 몰라서

내심 방황하고 있어......

어떡하든... 이곳에 남고 싶은데.......

내가 남고 싶음의 모든 이유는 사실 너라는 알지.......

알아....남친있는거 그리고 별로 나 맘에 없는 것도......

그런데, 어떠하냐...

사람맘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 못하는데.....

아...보고싶은 거보다는 니가 내 맘을 알아줬으면......

물론, 너는 너대로 힘들꺼야......

그냥 언젠가 이렇게 내 맘을 글로 남기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행복해라...

너 웃는거 이쁘니까.....

내 맘은 서운해도 이게 진심이다......

by Kay21 | 2008/07/14 02:51 | 1979 | 덧글(0)

.........

.....니 얼굴 안 보고 그냥 지내고 있으면 괜찮아질려니, 최면처럼 내게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닌가 보다......

괜찮을꺼라고 계속 생각했는데 아닌가봐......

네가 웃는 걸 보면서 행복해지고싶었고 또 그 행복을 같이 나누고 싶었던 욕심들을 내가 속이고 있나보다........

굳이 괜찮을꺼라고 생각만으로 네게 다가가지도 못하고 끙끙거리면서, 이러고 지내면 자연히 좋아질꺼라 생각했는데...

맘같아선 지금 달려가서 니 집앞에서 널 좋아하다고 고래고래 소리라도 지르고싶다

지난 1년동안의 시간동안 너와 같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또 이 곳에 돌아와서 너와 같이 무척이나 지내고싶었는데.....

뭐..... 지금 내가 이러는거 왜냐구 하겠지........

워낙에 밝게 웃는게 이뻐야지...... 안그러냐구~

-_ㅡ;;; 사실, 요며칠동안 연애시대를 봤어........

보면서 요즈음에 니 생각을 안할려고 또 내 할일이 있으니까 접고 내 갈 길갈려고 했는데, 그동안 다른 여자애손을 잡아보아도 너였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났지만 뭐........

아마 이런 미친 시간들을 얼마나 견뎌내야 할까........

나 너무 타이밍 못 잡는다..... 맨날 너 좋아하면서 놓치고....

이번에 좋아하는 사람은 안 놓치고 잡자라고 했는데....씨발

요즘 들어, 너 나 피한다는 느낌이야......뭐 못본지 1달됐네 뭐.......

뭐 물론, 니 연애하고 공부한다는 핑계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지? 그치?? 그렇게 믿고싶어.........

한달넘는 시간동안 코배기도 안보여주는거 좀 이상하지 않아? 우연히라도 볼 수 있을텐데......

그냥 전화라도 한통 할 수 있을텐데.....

왜....? 나한테 뭐 죄지은 거 있냐 왜 그러냐........... -_ㅡ;;

내가 널 좋아하는데, 또 남친있어서? 뭔데......이씨.....답답하다!!!!!

그게 미안해서 그러냐? 사실, 나 미친 놈 소리들어도 너 무지 뺏고 싶은거 아냐~?

그 애송이 놈이 뭐가 좋디~~ 어려서? 뭐 돈이 많아? 뭔데~~~~~

뭐가 좋아서 그 난리인지 알고싶다.......

ㅡ,ㅡ;; 넌 내가 이런 글 쓰는 것도 모를테지만.........

보고싶다...........구.............

by Kay21 | 2008/04/05 03:01 | 1979 | 덧글(0)

또 한번의 주저리......

이곳에 온지 2주....

 

지금의 이 곳 소산은 황량하기 그지 없는 곳이지만, 언젠가는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오겠지......

 

항주에만 몰리던 사람들이 이곳에서 많은 개발들을 하겠지......

 

그때가 되면 그 사람들이 내게 조언을 구할려고 할 정도의 중국통이 되어야겠지......

 

물론, 다른 나라 말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또 그 나라의 문화와 습관들을 알아가며 익숙해져 가는 모습또한 기쁜 것이지.......

 

으음...

 

그러나, 결국 지금 내가 쓰고 싶은 글은... 내가 하게 될 일들에 대한 희망섞인 푸념들이겠지만, 그럼에도 이번에도 그걸 이뤄낼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오랜만의 일기라....

 

ㅡ,ㅡ;;

 

한가지 포기해야 할 게 있다........

 

한 사람의 순수한 열정이 보기 좋아서 그 사람과 함께 하고 싶었지만 결국은 그녀를 포기할려고 한다.

그렇다고 알아주지도 않겠지만... 너와 함께 하고 싶어, 또 네게 직접 고백하고 싶어 오래 기다려왔지만.....

너무 늦어버렸어...... 뭐....

너는 알려나....작년 여름에 미치도록 중국에 오고싶었던 단 하나의 이유....

오랫동안 가슴에 담아뒀던 그 말을 네게 직접 하고 싶었던 거.......

그저 네가 이쁘게 웃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라던....

한국으로 돌아가며 네가 잘 되기를 바랬어

그리고  한국가지 싫었지만 회사다니며 열심히 일하니까 너를 차츰 잊어갈 때쯤인

여름쯤에 너희가 헤어졌다는 걸 알게 되었을때부터 다시 네가 좋아지기 시작했고, 미치도록 돌아오고싶었지....

그렇지만.... 결과론적이지만, 내가 그토록 원하고 좋아하는 너이지만 이번에도 그냥 돌아서야 되는데 아주 쉽지만은 않네...

정말 너무 오랜만에 누군가를 좋아했고 어떻게든 함께 싶었던 너.......

내가 찍은 사진속의 이쁜 너를 보며 빨리 이곳으로 돌아와 네가 웃는 것을 보고싶다는 생각뿐이었어........

언젠가 네가 왜 너를 좋아하냐구 물었지만 내가 대답못했던 날이 기억나......

지금에야 말할께.

열정적으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그 열정을 같이 나누고 싶었어.....

그런데 끝내 그것을 같이 나누지 못하게 되었네....

그래... 지금 네게 남자친구 생겼다는 거 알아.. 으음~ 먼저 축하해... 뭐 그럼 이제 어쩔 수 없지.......

어떻게 만났는지 또 어떤 사람인지도 궁금하고 그냥 좋은 사람인지 궁금해....

좀더 최선을 다했으면 그 자리가 내가 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이나 후회를 많이 해....

너와 만나서 웃으며 편히 얘기했으면 했는데 끝내 못하게 됐어

주일날 대예배후에 네가 가곤 난 뒤에는 너무나 쓸쓸해지는 거 있지... 또 일주일 어떻게 지내나하고... 약간의 망연자실이지 ㅋㅋ

그래, 지금은 많이 힘들겠지만 또 털고 일어날꺼야....

또 얼마나 좋은 여자를 주시려고 이렇게 힘들게 하시나 이렇게 생각하고 지내야지..ㅋㅋ

뭐 안 되겠네.... 네게 불려줄려고 했던 동률이 형 노래 '사랑한다는 말'은 네 몫이 아닌가 보다.. ㅋㅋ

나중에 네 주위에 이쁘고 착하고 열정적인 사람이 있으면 바로 소개해줘 ㅋㅋㅋ

아주 니가 샘나할 정도로 지낼꺼니까........ 너무 샘나서 질투하면 안돼!!! 하하하하핫!!!

by Kay21 | 2008/03/04 02:50 | Live For Groove | 덧글(0)

항주에서의 나날들.................

흐음......

어느덧 2주가 다 되어가는 요즘.......

생각만큼 열심히 하는게 맞는지, 또 '네' 생각에만 머물러 있는게 아닐런지..... 되뇌어본다........

아직 많은 시간들이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유한하니까....

뭐... 내 미래를 위한 시간들이라 빈틈없이 준비해야하겠지만. .. ^^;;

지금은 조금은 아쉽고 맘아프겠지만서도 열심히 노력해야지... 이젠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써 해야 얼른 CEO도 되고 나의 일을 하게 되겠지만.....

뭐 사실 지금 이 순간 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너야......

늦은 밤에 따스한 코코아를 마시며 재즈 음악을 같이 듣고싶은데~

또 새로운 한주가 시작된다..... 열심히 해야지!!!

그래야 이 중국을 주무르는 대한민국 CEO가 되지.........

by Kay21 | 2008/03/03 00:41 | Live For Groove | 덧글(0)

항주로 돌아오다.....

2월 20일... 설익은 봄날씨와 막바지 기승을 부리는 겨울의 경계선인 2월말에 나는 이곳으로 항주로 왔다......

맑으면서 밝은 햇빛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던 항주에서의 나날들을 너무나 사랑했던 내게 이곳은 새로운 그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느낌이다...

새로운 그 무엇인가란,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일도 될 수 있을테고, 이제까지의 상상만 하던 혼자서 사는 법도 나름 익히게 되었구, 그렇게 자유로이 다니고 싶었던 그곳들을 걸어다니며 즐거워하던 기억들이 되겠지.....

그러나, 무엇보다도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속에서 나 자신을 이곳에 알리면 내 자신의 입지를 넓히며 언젠가 내 이름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

오랜만의 블로그에서의 글이라....

올해의 여름.. 또 어떤 일들이 생길까.........

또 어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게 될려나.....기대된다...

물론, 일하랴 공부하게 되랴 바쁘겠지만... ^^;;

음.... 사실 지금 적고싶은 글이 있지만 어떤 식으로 표현해야 될지 또 직접 그녀에게 말해주고싶어서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그렇다고 쉽게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실망만 하기에는 아직 젊고(?!) 활기차게 일도 해야 하구 공부도 해야 되구!!!

마지막 기회이니만큼 이 햇살에 지지않을만큼의 열정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해야겠지....

뭐 그냥 너 보고싶었다구......... 그냥 웃으면서 편하게 얘기했으면 좋겠다.........




우리 데이지덕에게 이 말 정말 꼭 해주고싶어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왜 몰라 주냐구!!!!!!!!!! 이씨~

by Kay21 | 2008/02/27 15:07 | Live For Groove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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